안녕하세요,미나몬입니다~
전라남도에 위치하는 담양은, 옛날부터 대나무의 산지로서 알려져, 시내에는 죽세공의 공방이나, 큰 죽림 “죽녹원”도 있습니다.
또 한국 드라마 "스카이 캐슬" 나 "사랑의 불시착"의 촬영지로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경치가 정말로 좋습니다 ✨
담양은 조용하고 온화한 동네고, 차로 30분 정도 가면, 광주광역시라는 큰 도시가 있으니, 살기에도 최고인 도시라고 느꼈어요 ㅎㅎ
일본에서 말하자면, 홋카이도의 예쁜 자연과, 교토의 죽림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분위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그럼, 담양까지 약 4시간 정도 고속도로를 운전하고, 가요~^^
가는 중에 휴게소 들렀다 가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의 하나이지요?
한국의 휴게소는, 일본처럼 지역 한정판 기념품이나 음식, 매점 코너가 메인이 아니라 정말 휴식!라는 느낌입니다
.… SA(서비스에리어)가 아니라, PA(파킹 에리아)라는 느낌!
저는 새벽에 출발했으니 아침밥은, 역시 우동을 한 그룻 먹고, 또 출발합니다~
죽녹원
https://pcmap.place.naver.com/place/11797921/home?from=map&fromPanelNum=1×tamp=202405191820#
도착입니다!
입구에서 벌써 예쁩니다 ♡
주차장은 죽옥원 맞은편에 무료로 주차 가능합니다.
평일에 갔은데, 전국에서 관광버스나 학교 견학으로 방문하는 장소이므로, 생각보다는 사람 많았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면, 사진에 있도록 일본 토리이(문) 같은 게이트를 들어가서 입장료를 냅니다.
- 어른 3,000원
- 학생 1,500원
- 초등학생 1,000원
물레방아도 있고, 시원해 보이죠~??
입장하면 바로, 꽤 급한 올마길이 갑니다. (여름은 좀 힘들지도?!)
그러나 라탄의 장식이나 대나무 향기에 힐링~ ♡
안쪽에 보이는 것은 한옥카페였습니다!
경치도 예쁘고, 들어가 보고 싶었습니다만 손님이 많아서 벌써 만석 💦
여기!! 한 번 가 보고 싶었던 장소의 하나고, 사진에 있는 대나무의 폭이 20대~60대 · 빅 사이즈 · 노탑에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30대이면 폭이 19.21cm입니다만… 엥?? 이것은 평균입니까?(; ・∀ ・ )
덧붙여서 제가 어느 사이즈를 빠져나갔던지… 비밀입니다ㅋㅋ
생각보다 여기는 산책보다는 올마길 이어지는 하이킹 코스로, 운동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간에는, 판다의 모티프를 한 폭포나, 대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도 있어서 쉬면서 갑시다!
걸으면서 하늘을 보면, 대마무의 초록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힐링 포인트이군요~ ✨
대나무는 풍수적으로 행운을 가지는 식물로서도 알려져 있고,
“행복”, “개운”, “장수”의 꽃말도 있습니다.
무언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해 줍니다ㅎㅎ
그럼, 슬슬 죽녹원을 떠나고, 점심 식사를 먹으러 갑니다~!!!!
(죽옥원은 천천히 걸으면 30~40분 정도 소요했습니다.)
담양은
- 떡갈비
- 죽통밥
- 칼국수
이것이 유명합지만, 오늘은 장어 덮밥을 먹으러 갑니다!ㅋㅋㅋ
한국에서도, 장어는 비싸고 삼겹살처럼, 굽고 먹는 가게가 많은 가운데, 여기는 일본삭 장어 답밥 가게가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파래로 싸서 먹는 새로운 스타일로, 단짠한 간사이풍의 장어 덮밥 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
가게의 정보 ↓
https://naver.me/FbRi5IZ1
그럼 제2단, 다음번은 드라마 촬영지에도 유명한, 메타시쿠어 가로수길 등 가볼게요!
こんにちは、みなもんです。
全羅南道に位置する 潭陽(タミャン) は、古くから竹の産地として知られ、市内には竹細工の工房や、大きな竹林「竹緑苑(チュンノグォン)」もあります。
また韓国ドラマ "スカイキャッスル"や "愛の不時着"の撮影地としても有名な場所です。景色が本当にいいんです✨
タミャンは静かで穏やかな街ですが、 車で30分ほど行くと、光州(クァンジュ)広域市という大きな都市があるので、住むには最高な場所だな〜と感じました(笑)
日本でいうと、北海道のきれいな自然と、京都の竹林を同時に味わえる雰囲気のある場所です。
では、タミャンまで自宅から約4時間ほど高速道路を運転して、行きますよ〜
途中でサービスエリアに寄ったりするのも、旅の楽しみのひとつですよね?
韓国のサービスエリアって、日本のように地域限定のお土産や売店コーナーがメインではなく休憩所という感じです。…SA(サービスエリア)ではなく、PA(パーキングエリア)って感じ!
私は早朝出発したので朝ごはんは、定番のうどんを一杯食べて小雨の降る中、また出発です。
おすすめスポット1
竹緑園(죽녹원:チュンノゴン )
https://pcmap.place.naver.com/place/11797921/home?from=map&fromPanelNum=1×tamp=202405191820#
到着です。
入口からもうきれいです♡
駐車場は 竹緑園 向かい側に無料で停められます。
平日行ったのですが、全国から観光バスや学校の研修で訪れる場所なので、思ったより人は多かったです。
階段を上ると、写真にあるように鳥居のようなゲートをくぐり入場料を支払います。
- 大人 3,000ウォン
- 学生1,500 ウォン
- 小学生1,000원
水車もあって、涼しげですよね~
入場するとすぐ、けっこう急な坂を上ります。(夏はしんどいかも?!)
でもラタンの飾りとか竹林の香りに癒されます〜
奥に見えるのは、韓国家屋のカフェでした!
景色もきれいなので、入ってみたかったのですがお客さんで満席でした💦
ここ、一度行ってみたかった場所の1つで写真にある竹の幅が20代〜60代・ビッグサイズ・どうしようもない!に分けられています。
30代だと幅が19.21㎝ですけど…え??これって平均なんですかね?(;・∀・)
ちなみに私がどのサイズを通り抜けられたのか…秘密です(笑)
思ったより上り坂のハイキングコースなので、運動靴を履いていくのをおすすめします。
途中には、パンダのモチーフにした滝とか、竹でできたイスもあるので休みながら行きましょう!
歩きながら空を見上げると、竹林の緑がとても美しいです♡
ヒーリングポイントですね!
竹は 風水的に陽の気を持つ植物としても知られているので
「幸福」、「開運」、「長寿」 の花言葉もあります。
何か良いことがありそうな気分にさせてくれます。
では、そろそろ 竹緑園を後にして、昼食を食べに行きます。
(園内を ゆっくり歩くと30〜40分くらいでした。)
タミャンは
- トッカルビ(韓国式ハンバーグ)
- 竹筒飯
- ククス(韓国式うどん)
これが有名ですが、あえての うなぎ丼を食べに行きます!(笑)
韓国でも、うなぎは高価でサムギョプサルのように、焼いて食べるお店が多い中、珍しく日本風の うなぎ丼のお店があったので行きました!
あおさで巻いて食べる新しいスタイルで、甘辛い関西風のうなぎ丼でした!ごちそうさまでした^^
お店の情報↓
では次回、第2弾はドラマ撮影地にも多く登場した、メタセコイヤ並木道などに行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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